2017년 전자신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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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로봇 (대표 강형석)은 스타트업으로서는 드물게 로봇 분야를 연구개발하는 설립 3년차 기업이다. 이 기업은 외산로봇의 가격이 비싸 중소기업들이 엄두를 내지 못한다는 사실에 착안, 핵심부품을 자체개발하면서 로봇랫폼의 대중화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들이 만들어낸 중공관절 모듈 '할로인트(Holloint)"는 외산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만큼 뛰어난 성능과 가격경쟁을 갖춰 국내 로봇시장의 경졍력을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강형석 민트로봇 대표는 "중소기업이 로봇을 활용해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싶어도 장비가격과 취급방법 등의 부담으로 포기하는 경우를 많이 봤다"면서 "기업의 모토인 'Cost-Effect'처럼 뛰어난 국산 로봇의 개발과 보급으로 중소기업도 살리고 국산 로봇시장의 경쟁력도 높이겠다는 취지로 기업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속기나 모터 등 핵심부품을 국산화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제조업의 보수성 때문에 국산부품과 로봇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는 점은 국내 로봇시장과 중소기업 모두를 어렵게 한다"면서 "믿고 쓸 수 있는 뛰어난 성능의 국산로봇을 개발하려는 우리의 노력은 물론 정부지원과 사회적 관심 등이 뒷받침돼야 전체적인 산업과 국가경쟁력이 활성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Justin Kang